Album
My Mess, My Heart, My Life.
2026싱어송라이터 · 음악
"중요한 건 사람들과의 연결이에요." 포크 팝 스타가 데뷔 앨범에 담아낸 내밀한 이야기.
Tracks
- 13:11
- 23:17
- 33:16
- 43:31
- 52:31
- 63:16
- 73:21
- 83:10
- 93:22
- 103:12
- 112:09
- 122:52
- 132:56
- 143:06
- 152:44
About this album
영국 루턴 출신의 포크 팝 싱어송라이터 Myles Smith가 데뷔 앨범을 통해 엄청난 히트곡 이면에 숨겨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는 연약함과 낙관주의, 그리고 함께하는 경험의 힘을 끌어안습니다.
세계적인 히트곡을 연달아 터뜨린 후 데뷔 앨범을 준비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2024년 대히트한 싱글 'Stargazing'과 'Nice to Meet You'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Myles Smith에게 이번 앨범은 웅장한 노래 뒤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알릴 기회였습니다. "세상에 저를 소개하고 싶었어요." 그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많은 분이 제 음악은 알지만, 저라는 사람은 잘 모른다고 생각해요. 데뷔 앨범에 무게감을 싣고 싶었어요. 'Stargazing' 같은 곡 15개나 'Nice to Meet You' 같은 곡 15개로 채우고 싶진 않았죠."
그래서 앨범 대부분을 공동 프로듀싱한 Smith는 'My Mess, My Heart, My Life.'에서 정신 건강 문제('Sertraline'), 때로는 깊고 때로는 어려운 사랑('Hate You'), 그리고 힘들었던 성장 과정을 탐구합니다. 앨범은 'Sisters crying, slamming doors/Plates are flying, I was born into a fractured family/Where a word could start a war(자매들은 울고, 문은 쾅 닫히고/접시들은 날아다니고, 나는 부서진 가정에서 태어났지/말 한마디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곳에서)'라는 가사로 시작됩니다. 이 앨범은 감정, 연약함, 진정성, 그리고 Smith의 '자아 발견 여정'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힘든 순간 속에서도 희망과 기쁨을 위한 자리는 항상 마련되어 있죠. 모든 싱어롱 코러스는 낙관주의의 분출이자, 모든 것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초대장과도 같습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과의 연결이에요." Smith가 말합니다. "사람들이 이 앨범을 듣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다면, 제 역할은 다한 셈이죠." 이제 아래에서 그가 직접 소개하는 트랙별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My Mess
"저는 이걸 노출 치료라고 생각했어요. 앨범의 나머지 부분을 듣기 전에 사람들이 무장 해제된 상태에 놓이길 바랐죠. 처음부터 개방적이고 연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앨범의 분위기가 어떤지 즉시 알 수 있도록 하고 싶었어요. 제게는 정말 중요한 곡입니다. 저는 항상 무거운 노래에 희망을 담아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해요. 때로는 가사에 희망을 억지로 밀어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사운드의 세계에서 희망을 만들어내야 하죠."
Hold Me in the Dark
"사실 이 노래는 제가 어릴 때 가지고 있던 헤드폰에 대해 쓴 거예요. 저는 꽤 소란스러운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방에 앉아 음악을 틀고 세상과 단절되곤 했죠. 제 인생의 또 다른 장, 또 다른 부분이지만,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시적 허용으로 포장했어요."
Hate You
"우리는 불안한 감정에 대한 이 노래가 지나치게 불안하게 느껴져서 자기 자신을 희화화하는 캐리커처처럼 되는 걸 원치 않았어요. 그래서 프로덕션이 과하지 않은 공간에 곡을 배치하려고 노력했죠. 이 노래는 정말 많은 버전이 있었어요. 훨씬 더 웅장한 버전도 있었고, 더 작은 버전도 있었죠. 당시 저는 제가 자라면서 들었던, 남성들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노래들을 듣고 있었어요. Labrinth의 'Jealous', Tom Odell의 'Another Love', Ben Howard의 'Only Love' 같은 곡들이요. 관계 속에서 그런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저만의 버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Grandma's Place
"아주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곡이에요. 내슈빌의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Gabe Simon을 처음 만난 날 이 노래를 썼죠. 그가 제게 물었어요. '평소에 잘 말하지 않는 것 중에 뭘 얘기하고 싶어요?' 결국 저희는 몇 시간 동안 할머니와 아버지 가족, 그리고 모든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어요. 그가 말했죠. '방에 들어가서 그냥 말해요. 시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방금 저한테 말한 그대로 말해봐요.' 제가 계속해서 정말 멋진 가사를 쓰니까 그가 '멋있게 꾸미지 마세요'라고 하더군요. 머리에서 입으로 바로 나온, 중간에 별생각 없이 쓴 가사예요. 그래서 일기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Mary's Song
"한동안 '소년의 시간'이나 '루이 서루: 인사이드 더 매노스피어' 같은 작품을 봤어요. 정말 충격적이었고, 끔찍한 상황을 겪었음에도 꿋꿋하고, 웃음을 잃지 않고, 용감했던 제 인생의 중요한 두 사람을 떠올리게 했죠. 수많은 여성이 이야기하지만 정작 남성들, 특히 흑인 남성들은 잘 이야기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어요."
Sertraline
"세상 사람 절반은 이 노래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정확히 알고, 나머지 절반은 '그런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는데'라고 할 거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노래는 저 자신과 도움이 필요했던 사람들을 위해 썼어요. 최대한 정직하고 싶었죠. 정신 건강과 그 여정은 항상 '힘들겠지만, 결국엔 괜찮아지고 모든 게 잘될 거야'라는 식으로 그려지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상황이 나빴다가, 나아졌다가, 다시 나빠질 수도 있다'는 거죠. 제게는 그런 말을 해주는 무언가가 없었어요. 저는 그 말을 솔직하고 투명하게 하고 싶었어요."
Drive Safe (with Niall Horan)
"Niall은 정말 멋져요. 저희는 미국 송라이터인 Steph Jones라는 공통된 친구가 있어요. 저와 Steph가 Pete Fenn, Jesse Fink와 함께 오래전에 썼던 곡이 있었는데, 뼈대는 잡았지만 좀처럼 완성하지 못했죠. Niall을 소개받고 그에게 노래를 보내면서 말했어요.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어.' 그가 노래를 마음에 들어 하길래, 피처링으로 참여해 줄 수 있는지 물었죠. 스튜디오에서 몇 시간 만에 해답을 찾았고 모든 게 딱 맞아떨어졌어요. 이 노래는 정말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게 바로 이 곡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 'Drive safe'는 우리 모두에게 완전히 다른 의미였어요."
Heaven
"앨범 제작 과정에서 아주 늦게 나온 곡이에요. 제 총괄 프로듀서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Pete와, 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공동 작곡가인 Jesse가 둘 다 막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거든요. 사랑이 절정에 달한 상태였죠. 거기서 영감을 받지 않기는 어려웠어요. 그 친구들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노래를 쓰고 싶었어요. 아마 저 개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유일한 곡일 거예요."
Dying Days
“원래 이 곡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 될 예정이었어요. '내가 본 모든 로맨스 영화의 엔딩 크레딧 곡을 쓴다면 어떤 느낌일까?'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2주 동안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잔뜩 봤어요. 이 곡은 엔딩 크레딧 장면의 음악을 써보고 싶다던 제 꿈을 실현한 결과물이죠. 로맨틱 코미디를 정주행하는 제 모습 그 자체예요. 제 영화, 즉 제 앨범의 엔딩인 셈인데,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Lifetime
"이 앨범의 많은 부분은 저의 18살부터 23살 사이의 이야기예요. 그때 겪었던 로맨스가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제 상담 기록을 다시 읽었던 기억이 나요. 그 순간 제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였죠. 힘든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보냈고, 어렵고 복잡한 일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준 정말 멋진 부분들도 있었죠."
Disc 2 Tracks
"이 트랙들은 각각 제 커리어의 작은 체크포인트들을 나타내요. [Disc 2는 이전에 발매된 4개의 싱글과 미공개곡 'Dublin Light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챕터의 멋진 요약본이죠. 'Dublin Lights'로 시작한 이유는 Steve Mac, Ed Sheeran, Peter Fenn과 공동 작곡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항상 Ed Sheeran과 곡을 쓰고 싶었는데, '해냈어. 좋아, 이건 앨범에 넣어야지'라고 생각했죠. 언젠가 앨범에 실릴 거라고 생각했던 곡들이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 예상보다 조금 더 오래 걸렸어요. 창의력은 재촉할 수 없으니까요. Disc 1과 2로 나누게 된 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알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과정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됐어요. 그 여정을 왜곡하고 싶지 않아요."